거장의 별세 향년 71세
일본 음악의 거장이자 피아니스트인 사카모토 류이치 (Ryuichi Sakamoto)가 2023년 3월 28일, 향년 71세 나이로 별세했다. 아시아인 최초로 아카데미상 작곡상을 받은 사카모토 류이치는 직장암으로 인한 암투병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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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으로 한 음악활동
가장 최근의 활동으로는 6년 만인 앨범[12]>를 2023년 1월중 발매했다. 일흔한 번째 생일에 맞춰 내놓은 [12] 는 계속되는 투병 생활 속에서 일기를 쓰듯 그려간 스케치 중12곡을 골라 한 장의 앨범으로 정리한 작품집이었다. 큰 수술 후 일기를 쓰듯 스케치를 녹음했다며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고,있는 그대로를 전하는 나의 지금의 소리라고 소개했다
또한 마지막 공연은 지난해 12월 열린「Ryuichi Sakamoto:Playing the Piano 2022」 피아노 솔로 콘서트로 알려져있다.
최근 국내에서 논란사항
최근 한국에서는 유희열의 음악이 류이치 사카모토이 곡을 표절한 것 관련하여 논란이 있었으나, 유희열이 프로그램을 하차하면서 해당 논란은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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