취약계층을 위한 소액생계비 대출 한도 및 지원 대상과 대출신청 방법 소개

소액생계비 대출이란?

소액생계비대출은 최대 100만 원까지 소액의 생계자금을 신청 당일 지원받을 수 있는 정책금융상품으로, 경제적으로 힘든 취약계층이 소액으로 불법 사금융을 사용하지 않도록 정부가 직접 생계자금을 대출해 주는 것이다. 전국 46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며,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1397 서민금융콜센터를 통해 센터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.

대출 한도

최대 100만 원 한도로, 금융연체 이력과 상관없이 신청 당일 즉시 대출해 준다. 단, 처음에는 50만 원을 빌려주고, 이자를 6개월 이상 납부할 경우에 추가 50만 원까지 대출 가능하다. 다만, 병원비에 해당하는 의료, 주거 교육비 등 자금 사용처가 증빙 가능하다면 100만 원을 한 번에 대출할 수 있다.

 

대출 지원대상과 제외대상

지원대상은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신용 평점 하위 20% 이하이며, 연간 소득 3500만 원 이하인 경우에 해당된다.

현재 연체 중이거나 소득증빙이 어려운 경우에도 대출이 가능하다. 단, 조세체납자, 대출이나 보험사기등 금융질서문란자는 제외되며, 도박등 사행성 용도와 상환의지에 따라 대출은 거절될 수 있다.

 

대출 금리와 추가 금리할인 조건

대출 금리는 최초 15.9%로 시작해 6개월 성실 상환 시 3%를 우대해 12.9%까지 금리를 내려준다. 1년 상환 시에는 9.9%까지 내려준다. 여기서 서금원 금융교육을 이수하면 우대금리를 0.5% 적용받을 수 있으므로 최저 연 9.4%의 금리를 적용받게 되는 구조이다.

 

상환방법

1년 만기일시 상환이나, 중도상환 시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.

성실 상환 시 최대 5녀 이내 만기연장 가능하다.

 

대출신청방법과 운영시간

대추 자격조회 후 센터 상담을 예약 후, 상담 및 대출신청의 순서로 진행된다.

센터 상담 예약은 매주 수요일에서 금요일,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, 대출 자격조회도 동일하다.

자격조회를 위해 소득 신용평점 등 대상 여부를 미리 확인하면 센터 상담예약(매주 수-금) 시 절차 간편할 수 있다.

 

대출 예약 및 상담일정

온라인 예약 및 전화 예약	센터 방문 대출상담 및 대출상담
3월23일(목) - 3월24일(금)	3월27일(월) - 4월21일(금)
3월29일(수) - 3월31일(금)	4월3일(월) - 4월28일(금)
4월5일(수) - 4월7일(금)	4월10일(월) - 5월4일(목)

구비서류

센터방문 및 대출상담 시에는 신분증과 대출금을 수령할 수 있는 본인 명의 예금통장 사본 필요하다.

계좌압류 등 본인명의 예금통장 이용이 어려운 경우, 직계존비속 또는 배우자명의 계좌로 대출금 수령이 가능하다. 다만, 방문대출 시 하기 서류를 모두 필히 지참해야 한다.

 

-예금주 본인명의 계좌이용 동의 및 확인서

-예금주 개인정보 수집. 이용. 제공 동의서

-예금주 신분증 사본

-예금주 명의 예금통장사본

-가족관계증명서

 

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서민금융콜센터 1397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.